
이런 메일을 한 통 받았다.
예전에는 기존 가입 고객은 가입 당시의 약관을 따르고, 이후 가입자에 대해서만 새 약관을 적용했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이동통신사고, 신용카드사고.. 자기들 원하는대로 약관을 막 바꾼다..
난 떳떳하게 연회비도 내고 카드 발급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가입당시 약관을 보니 카드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적용된다고 나와있는데..-ㅅ-)
그냥 "약관 변경한다" 이러면 감이 오지 않는 소비자들도..
저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요구인지 알 수 있을 거다.
카드사에서 잘못한 일종의 위약이니.. 내가 떳떳하게 위약금을 받을 수 있는 케이스 아닌가..
(당연히 우리 나라에선 안 되겠지만, 법의 나라 미국이면 가능하지 않을까...-ㅅ-)
거기다가 저 카드를 보고 3년이란 기간을 KT에 노예계약까지 했는데,
이런 경우 롯데카드에서 메가패스 위약금까지 물어줘야 되는 것 아닌가..
훗.. 너무도 비합리적인 세상 속에서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사는 것도 참 힘들다..
그냥 비합리의 물결 속에서 넋 놓고 사는 게 편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