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용하게 되면, 윈도우 머신이 아니라서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especially, at January, aka, 연말정산)
그런데 요즘에는 회사에서도 맥 라이센스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윈도우 정품을 구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의외로 합법적이면서 무료로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https://developer.microsoft.com/en-us/microsoft-edge/tools/vms 에서 vm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The unarchiver” 앱을 이용해서 압축을 풀라고 권장하지만, Mac High Sierra 기본으로 압축 해제가 가능하다.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이 요즘엔 업무용으로 맥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윈도우에서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테스트(?)용으로 제공한다는데 90일만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vm의 스냅샷(특정 시점의 이미지를 저장해두는 것) 기능을 이용해서,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게다가 어뷰징이 아닌 게, MS FAQ에서도 공식적으로 해당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Please note that these virtual machines expire after 90 days. We recommend setting a snapshot when you first install the virtual machine which you can roll back to later.”
자세한 내용은 훨씬 친절하게 포스팅을 해두신 분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둔다.
ref. 맥에서 MS 윈도우 가상머신을 합법적으로 무료로 쓰는 방법 :: 수다피플
ref. http://88240.tistory.com/468 또는 http://archive.fo/BECDN (위에 블로그가 문을 닫았…)
modified.
위에 vm 이미지를 받으면 영문이라서, (특히 공기관) 몇몇 페이지에서 아예 오류가 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실제 정보를 보면, 설치된 activex 프로그램들이 name이 깨졌는데, 아마(?) 이름으로 설치여부를 체크하나 보다.
http://blog.hobbang.net/51 에 보면 자세하게 한글 설정하는 법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