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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의뢰인

도가니를 보려다가 쫌 찝찝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데이트용으로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의뢰인으로 발걸음을 돌렸으나, 이 역시 썩 즐거운 느낌을 받지는 않았다. 하정우의 멋진 변호사 역할… (은 사실 진부하고..) 재판과 사건현장의 크로스오버 구성은, 약간 메멘토의 느낌을 줬고.. 그 끝은 결말조차… 더 보기 »의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