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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살면서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못 하는 것들

살면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결국 미루고 미루고 못하게 되는 일들이 있다. 나에게는 그 첫번째가 “독서”이고, 두번째가 “글쓰기(블로깅 포함)”이고, 세번째가 “영어공부”이다. 독서가 어려운 이유는 어릴 때의 독서 습관이 그 기본을 이루는 것 같다. 책이 귀했고, 꼭 사고 싶은 책을 사서 정독하고… 더 보기 »살면서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못 하는 것들

바보 빅터

“과연 나한테 행복할 자격이 있을까?” …(중략)… 운명이 자신에게는 행복을 허락할 것 같지 않았다. 나쁜 예감, 그것은 언제나 적중했다. “이럴 줄 알았어. 원래 이게 정상이지. 내 주제에 행복이 가당키나 하겠어.” ‘자신이 기준을 세워야 한다. 세상이 비웃더라도 자신이 옳다고 믿어야 한다. 허허벌판에… 더 보기 »바보 빅터

디지털 포트리스

without wax (밀랍없이) = Sincerely (진실하게)가 된 이유.. ‘밀랍없이’란 말에는 달콤한 비밀이 숨겨져 잇었다. 이 말은 르네상스 시대의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비싼 대리석을 조각하다가 실수한 스패인 조각가들이 그 흠집을 세라(cera)로 땜질하곤 했다. 아무 흠집없이, 땜질할 필요가 없는 조각은 신세라(sin cera), 즉,… 더 보기 »디지털 포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