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터미널 쓰다 보면, 항상하게 되는 동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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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 ls -al; cd Downloads; ls -al; cd excel_files; ls -al; cat "foo.xls" |
어느 디렉토리에 접근하고 나면, 다음 디렉토리나 실행할 파일의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서 ls -al
을 치는 경우가 많다.
간혹 줄여서 ll
로 만들어놓고 치더라도 치는 동작이 항상 들어간다.
그래서 아예 .bash_profile
에 아래처럼 넣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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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stom Functions function cd () { builtin cd "$@" && ls -al; } |
(위 구문을 넣고나서 source ~/.bash_profile
을 해야하는 건 잊지 말고…)
이제는 cd
를 치게 되면, 해당 디렉토리로 들어가서 자동으로 ls -al
이 실행된다.
참고로 ls 명령어 조차 아래처럼 alias를 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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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s ls='ls -alUrt' |
항상 최근 파일이 쉘 커서 근처에 표시되어 보기에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