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고 보니, 엠에쎈에 오프라인일 때 쪽지가 왔다며 두 개가 “띠링~”하고 떴다.
어떤 어여쁜 아가씨가 날 사모하고 쪽지를 보냈을까 열어봤더니, 두 개가 위와 같이 동일하다.
링크? 눌러볼까… 싶다가 그냥 참았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피해사례가 좀 있는 모양이다.
저 사이트에 접속하면 iframe으로 “kehker/hker.htm” 페이지가 열리는 어떤 asp 스크립트가 작동하는데,
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만.. 어쨌거나 내가 모르는 상태에서 뭔가 작동되는 것은 분명하다-_-+
주의 : 메신저나 메일에 이상한 링크가 걸려있다면, 누르지 마세요. 그건 당신을 사모하는 사람이 보낸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