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타입의 당신은 측근 빙자 짝사랑 전문가
친구인척, 동생인척 그 사람의 주변을 맴돌고 있지만 당신의 마음은 이미 까맣게 타들어 갔군요.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같이 병원에 가 주고, 식사를 챙겨주고 있지만 본심을 말할 수 없는
세월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당신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도 잘 모를 지경이겠지요. 심지어 “이렇게
친해지는데 8년 세월이 걸렸다”거나 “좋아해”라고 진심을 말해도 상대방이 이 말을 진지하게 들어줄
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당신이 지쳐가는 동안 상대방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사랑은 밀고 당기기가 적절할 때 완성 됩니다. 주기만 하는 사랑은 가족의 몫이지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pho&sid1=001&oid=312&aid=000000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