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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과 모빌리언스

요즘 돈이 좀 필요해서.. 그간 우량주에 담아놨던 자금을 테마주로 풀었다.

현재 매수하고 가는 종목은 모빌리언스인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소액결제회사.. 아이폰(스마트폰) 테마이다.
언제나 테마주를 거래하는 개미들(나조차도 포함해서)은
기업을 분석하기 전에 수급을 보고 매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고나서 오르기를 기도하며 기업을 분석하기(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시작한다.
그런 점에서 이 기업이 저평가인지는 잘 모르겠다.
적정주가가 얼마인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적당히 탄력적이고..
다날이라는 종목(스마트폰 대장)과 비교해봤을 때,
다날은 16000원, 모빌리언스는 4800원이다.
그런데 금년 실적(1~3분기)을 비교해보면
다날이 700억쯤(영업이익 70억쯤), 모빌리언스 450억쯤(영업이익 45억쯤)이다.
다날의 주가가 적정주가라고 가정하고 비교하면 모빌리언스의 주가는 10000원쯤이라야 한다.
물론 다날이 과매수(오버슈팅) 중일 수도 있기는 하지만..
내가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면서 기도해본다.. 올라라..-_-+
* 추가스샷
14일 종가물량 현황이다.
매도잔량은 몇 주 없는데, 매수잔량을 꽤 많다.
주가를 하락시켜 물량을 털어가는지,
물량을 털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받쳐내는지
의도를 파악하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담당세력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듯 하다. (수요공급법칙에 어긋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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