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증시 격언을 체험하는 중이다.
물론 이전 뉴스에 사서 물려서 있는 중이다..-_-a
그런데 팍스넷에서 떠도는 소문이 있었는데,
결국 국내 증권가의 뉴스로 아래와 같이 떴다.
그 사실은 cnn 뉴스에서 나왔던 아래와 같은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의 어떤 회사(AEHI)에서 아이다호와 콜로라도 지역에
UAE 원전 수주와 비슷한 조건으로 협상하길 원하는 것이다.
뭐, Chief Exe. 가 한국을 방문하는 거라면.. 확률이 높은 거 아닐까?
여튼,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참 발달해있는 것 같지만,
언어적인 문제로 인해.. (개인적인 생각)
정보는 내부에서만 돌고 도는 것 같다.
새로운 정보는 생기지 않고..
그러다 누군가 외부에서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오면, 한글로 번역되어
또다시 울궈먹는다. 단물 다 빠질 때까지..
그래서 개미 투자자들의 정보력이 미흡한 걸지도 모르겠다(나도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