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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사이코메트리

이 두영화는 사실 비슷한 맥락이다.
예전에 ‘영화가 좋다’ (였는지 혹은 비슷한 류의 방송)에서 두 영화를 비교한 것을 보고는
급 끌림에 영화를 구해서 집에서 보게 되었다.

둘다 초능력이라는 것에 대해 다룬 영화이고,
초능력자는 비정상, 괴물이라는 인식에 따른 외로움으로 살아가는 아픔도 드러난다.
사실 초능력이라는 것 때문에 우월함만을 강조하는 미국드라마류와는 좀 다른 설정이다.

사이코메트리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 좀더 자극적이고 더 사실적이고.
초능력자는 약간 섬뜩한 장면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환타지적인 요소가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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