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주절주절

어쩌면 사용설명서는 알아보기 쉽지 않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매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획사항을 확인하고, Spec.을 정의하고, 개발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Simple, 단순화를 외치며 작업이 진행되지만 백이면 백, 결과는 그렇지 못하다. 오늘 작업을 진행하다가 문득 떠올랐다. “혹시 일부러~?” 흔히들 말하는 Spec(스펙)은 아래와 같이 복잡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혹은 복잡화과정을… 더 보기 »어쩌면 사용설명서는 알아보기 쉽지 않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마르크스주의 : 모든 것에 OK하지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르크스와는 다르다. 알랭드보통의 저서인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보면 마르크스주의라는 말이 나온다. “나같은 사람을 받아주는 클럽따위는 가입할 생각이 없다” 라는 말을 했던 것에 유래한다. 즉, 나처럼 별로인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클럽이라면, 보나마나 별로일 것이다. 어떻게보면,… 더 보기 »마르크스주의 : 모든 것에 OK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