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라는 말이 있다. 스스로의 심신을 닦은 후, 집안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자신을 다스린 후에야 집안을 다스릴 수 있고, 그 후에야 나라와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는 느낌 같다. 속되게 말하면, 마치 “너 자신도… 더 보기 »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라는 말이 있다. 스스로의 심신을 닦은 후, 집안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자신을 다스린 후에야 집안을 다스릴 수 있고, 그 후에야 나라와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는 느낌 같다. 속되게 말하면, 마치 “너 자신도… 더 보기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결과는 보이기 때문에 과정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과정이 보이게 되면 결과 보다 큰 임팩트를 가진다. (보이는)과정 >>> 결과 >> (보이지않는)과정 예를 들어, 돈은 많이 벌었다면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는다. 그 과정에서 비리가 밝혀지면 그 결과는 비난을 받는다. (혹은 그 과정이 착실하고 모두의… 더 보기 »과정과 결과
김장훈 콘서트를 다녀왔다. 혼자서 다녀왔다. 뭐, 혼자서 가게된 이유를 적어보면 과거 얘기부터 해야된다. . . . 원래 나도 공연하나에 적으면 5~7, 많으면 10~20만원씩하는 콘서트를 그닥 좋아하지 않은 그냥 평범한 남자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대학생 때 조성모 콘서트에서 음향장비 설치 아르바이트를 하게… 더 보기 »김장훈 콘서트 후기
교회 다녀오는 길에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우리 식당은 A++, A+ 한우만 사용합니다” 어쩌면 똑같이 태어나서, 똑같이 자라온 한우 사이에도 서로 등급이 매겨지는 모양새가 꼭 인간 사회와 비슷한 듯 하다. 어쩌면, A++ 가 아닌데도 A++ 인 척 하는 것도 인간들과… 더 보기 »소고기의 불평등
일본 드라마인 “드래곤 사쿠라”를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온다. 가난한 놈들은 평생 열심히 일하고 세금을 내지만 결코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똑똑한 놈들이 법을 지들한테 유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가난의 수레바퀴 밑에서 평생 남 좋은 일만 하며 버러지 같이 살 것이냐… 더 보기 »법이란..
너무 좋아하고, 너무 하고 싶고, 너무 가지고 싶지만… 그걸 하거나 가진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때로는 너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고, 갖고 싶은 것을 가지지 않고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더 행복할 수 있다. 하고 싶은… 더 보기 »세상을 모두 가질 수는 없다